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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계동 재건축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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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비슷한 곳이 두 곳 있습니다. 바로 목동과 상계동(상계, 중계, 하계를 전부 지칭합니다)이죠.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신도시에 학군까지 좋아 늘 수요가 끊이 않는 곳.

 

물론 소형평수가 주로 밀집한 상계동쪽에 비하면 목동이 훨 상급지임은 누구나 알지만, 투자금이 적기에 상계동쪽을 생각중입니다.

 

이미 재건축이 된 단지(포레나 노원1단지)도 있고, 나머지는 진행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전부 진행중이고, 재건축이 안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상계동쪽을 생각하여 1기 신도시는 결국 재건축, 최소한 리미델링은 10년 안에는 무조건 방향이 정해지지 않을 수 없으므로 투자할 여력이 된다면 투자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포레나 노원 24평이 8억 4천이 최저 호가네요.

 

재건축 투자를 할때는 이왕이면 같은 면적이라도 대지지분이 많은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땅보고 투자하는것인데 같은 17평이라도 대지지분이 많은 것이 더 좋죠. 대지지분 확인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하시면됩니다.

 

 

들어가서 부동산 종합정보 탭에 주소를 넣고 토지(임야) 정보를 보면 나와 있습니다.

 

투자의 구력이 늘어날수록 투자대상도 바뀌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액투자로 어떻게든 돈을 남기는것에 집중했다면 이제 길게 크게 보고 접근하게 되죠.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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