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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택 임대시 기억할 숫자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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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짠돌이입니다.

 

직장인인 저는 늘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보수적인 제 성향상 저는 가장 안정적인 부동산으로 받는 월세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고 월세가 제 월급보다 많이 나오는 날이 오기만을 소망하며 힘든 직장생활을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이미 목표의 3분의 2 지점까지는 왔네요.

 

아마 5년 안에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장인으로 월세를 받는다고 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종합소득세죠. 자칫 세금을 신경쓰지 않으면 힘들게 모은 돈으로 부동산 구입하여 월세 받아 결국 국가에만 좋은 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세금 대비를 잘 해야하는데 여기서 기억해야 할 숫자가 2,000만원입니다.

 

이미 아시는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간략히  설명드리면 세금에는 분리과세와 종합과세라는 것이 있습니다. 분리과세가 유리할까요 종합과세가 유리할까요?

 

당연히 분리과세가 유리합니다. 우리나라 소득세 체계는 누진세율 구조라서 소득이 많아질수록 세율이 급격하게 올랍니다. 많이 낼 경우 거의 절반을 국가에 반납해야합니다.

 

아직까지는 주택으로 받는 월세가 연간 2천만원을 넘기지 않으면 분리과세를 하기 때문에 2천만원을 넘어가지 않도록 잘 명의를 분산하는 등 대응이 필요합니다. 

 

확인은 바로 국세청 홈텍스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세금모의계산으로 들어가서 하시면되고, 임의로 금액을 넣어보고 해 봤는데 모의 계산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이것저것 설명을 읽어보니 세금 공부가 저절로 되네요.

 

결과는 분리과세시와 다른소득과 합산하여 종합과세시 금액이 따로 계산이 되고 대략적인 금액을 아는데 도움이 되네요.

 

 

 

 

 

저도 아직 신고를 해보지 않아서, 추후 실제 신고를 해보고 월세와 전세가 섞여 있을 경우 어떻게 세금이 나오는지 자세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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