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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상계동 재건축에 대한 생각 서울에 비슷한 곳이 두 곳 있습니다. 바로 목동과 상계동(상계, 중계, 하계를 전부 지칭합니다)이죠.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신도시에 학군까지 좋아 늘 수요가 끊이 않는 곳. 물론 소형평수가 주로 밀집한 상계동쪽에 비하면 목동이 훨 상급지임은 누구나 알지만, 투자금이 적기에 상계동쪽을 생각중입니다. 이미 재건축이 된 단지(포레나 노원1단지)도 있고, 나머지는 진행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전부 진행중이고, 재건축이 안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상계동쪽을 생각하여 1기 신도시는 결국 재건축, 최소한 리미델링은 10년 안에는 무조건 방향이 정해지지 않을 수 없으므로 투자할 여력이 된다면 투자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포레나 노원 24평이 8억 4천이 최저 호가네요. 재건축 투자를 할때는 이왕이면 같은 면.. 더보기
숭어리샘 재건축(탄방 1구역 재건축) 현재 상황 지난 번에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과 숭어리샘 재건축(정식 명칭은 탄방 1구역 재건축)을 비교하는 저 나름의 전망을 올려드린 후 용문동의 현재 철거 상황도 올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숭어리샘 현장에 가서 철거 상황에 대한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유승기업사 매입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아직 용문동 보다는 진행이 조금 느린 편으로 보였습니다. 용문동은 일부 구역은 철거를 완료하였고 나머지 구역도 철거 준비 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여서 조만간 완전히 전부 철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숭어리샘은 아직 철거는 진행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용문동과 숭어리샘 현장을 방문하면서 늘 생각중입니다. 용문동과 숭어리샘의 약 4500세대가 들어서면 과연 둔산동의 주택가격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서요. 부동의 1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