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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노하우

내가 하고 있는 절약들(1.교통비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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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을 해야 되는 이유는 제가 굳이 말씀 안드려도 다들 그 필요성을 알고 계실겁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 단계가 필요합니다.

돈을 번다-절약하여 모은다-투자하여 불린다.

물론 위 세 단계 중 돈을 번다 부분에서 수입이 엄청나게 많은 고소득자들은

투자하지 않고 근로수입으로도 충분히 작은 부자가 될 수 있으나

우리 대부분은 그렇지 않잖아요??ㅎㅎ

 

 

그 중 절약, 즉 종자돈을 모으는 단계를 넘지 못하면 부자로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절약은 단순히 종자돈을 모으는 것 이상의 그 무언가가 있는 단계입니다.

 

가령 부모가 자식에게 종자돈을 주며 투자해보라고 5000만 원을 줬다고 합시다.

그 5,000만 원과 회사에서 상사에게 욕먹어가며 번돈,

회사 동기들 먹고 놀때 짠돌이 소리 들으며 자존심 상해도

안쓰고 이 악물고 모은 돈을 투자하는 사람의 5,000만 원의 가치는 다르다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쉽게 번돈 쉽게 나간다는 것은 진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꼭 스스로 절약하여 종자돈을 모으는 인고의 과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자기절제, 인내, 의지력 기타 등등

부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스스로 체득하게 되는데

이 또한 나중에 부를 관리할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저도 나중에 제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돈에 대한 태도, 경제 마인드 이런 좋은 가치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

돈 몇억물려주는 것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끔 부자들중에 자식들에게 돈을 하나도 안 주고

사회에 기부하는 사람들이 있나봅니다.

돈을 주는 것이 자식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저는 회사에 입사하고 15년 넘게 다음 카페 "짠돌이"에 가입하여

꾸준히 글을 읽으며 절약과 성공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어느 정도 밥은 먹고 살 정도는 됐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짠돌이 카페에 가입해서 꾸준히 글을 읽어 보세요.

가입도 하기 전에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저희 조카에게 카페를 추천했더니 막연히" 그래봐야 지지리 궁상떨며 절약하는 내용들아니에요"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아예 쳐다도 안봤는데, 꾸준히 카페 활동을 하다 보면

여러가지 노하우도 듣고 절약하는 방법도 알게됩니다.

 

 

나 한사람의 지혜야 보잘것 없지만 카페에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제공하는 절약에 대한 지혜는 배울 점이 많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야 지치지도 않구요.

 

 

자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카페에 가입하여 절약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시기 바랍니다.

 

또 단순 절약에서 머물지 않고 절약을 기반으로한 부동산 투자 등

재산을 불린 분들의 정신자세와 투자 태도는 배울 점 많으니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꼭 가입해서 활동하세요.

 

 

카페에 들어가보면 '한달 10만 원에 살기' , '냉장고 파먹기'등 나의 절약 의지를 자극할 만한 코너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하고 있는 절약 방법들 입니다.

 

 

 

1.직주근접

일단 직장 있는 분들은 회사 근처로 이사가세요.

저도 몇년간은 새 아파트 산다며 도시 외곽 신축아파트에 5년 정도 살았는데

최근 매도하고 회사근처 25평 전세로 왔습니다.

 

외곽의 아파트는 집값도 오르지 않습니다.

만일 그 도시 부동산 분위기가 좋아서 올랐다고 해도

결국은 원위치로 갈 확률이 많습니다.

 

그러나 핵심지역의 부동산은 하락기에도 잘 안 떨어지죠.

제일 좋은 것은 핵심지 부동산을 사는 것이지만

돈이 모자르면 핵심지 전세를 사세요.

변두리 신축아파트는 연식이 지날수록 가격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직주근접이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 용어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1원칙이죠.

 

주변에 직장 즉 일자리가 많은 곳 근처의 부동산을 사라.

근데 제가 겪어보니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원래 살던집은 회사와 15킬로 정도 거리였는데

차가 안막히는 주말등에는 15분이면 오지만 아침 출퇴근 시간에는

회사까지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매일 약 한시간 반을 길에서 버리는거죠.

그에 따른 기름값만도 대략 10만 원~15만 원  정도 나옵니다.

 

 

거기에 저의 애기가 회사 어린이집에 들어가게되서 만약 그집에 그대로 살았다면

저희 애기까지 일찍일어나야 되는(애들은 잠이 중요한데요 ㅠㅠ) 안쓰러운일이 발생하죠.

 

직장근처로 이사를 오니 정말 좋습니다.

차로 1분, 걸어서 10분, 언제라도 회사를 왔다갔다 할 수있죠.

 

회사에서 일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평범한 사람이 일을 잘하는 방법은 시간을 많이 투입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근데 출퇴근에만 1시간이 넘게 걸린다면

이미 출퇴근에 지쳐서 남들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국 회사 근처에 살며 시간을 아끼고 그 시간에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내는 방법입니다.

시간과 돈 두가지를 다 절약할 수 있으니 직주근접 꼭 고민해보세요

 

원래 여러가지 쓸려고 했는데 길어지내요. 본격적인 절약 노하우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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