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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부동산)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feat. 청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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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지 약 6년간 대략 50권 정도 이상의 책을 읽은 것 같은데, 가장 추천하는 책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필수 지식부터, 갖춰야 할 마인드, 자본주의 속성에 대한 설명 등

 

정말 불필요한 내용은 하나도 없고 직설적이고 자상하게 설명 해준 책입니다.

 

청울림님은 2014년부터 블로거로 활동하셨는데 국문과 출신답게 워낙 필력이 좋으셔서 금새 유명 블로거가 되셨죠.

 

부자아빠 청울림의 인생공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부자아빠 청울림의 인생공부 : 네이버 블로그

경제적 자유와 자기경영에 대한 글을 씁니다. 다시 꿈을 꾸는 어른들의 학교, 다꿈스쿨을 운영합니다.

blog.naver.com

 

현재는 유튜브도 하고 계시고 다꿈 스쿨이라는 자기계발 학원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보통 부동산 책을 보면 어느 분은 시세차익투자 즉 갭투자에만 올인하는 분이있고, 어느 분은 현금흐름에만 집중하는 분이 있고, 종목도 어느분은 상가만, 어느 분은 아파트만, 이렇게 한쪽에 치중한 투자방식과 종목만 고집하는 분들이 많은데 청울림님은 편협한 사고에 갖히지 않고 모든 투자를 유연하게 했다는 점이 매력이 있습니다.

 

청울림님은 주 포지션은 월세 현금흐름 투자로 처음에 경매로 지방 저가 아파트를 싸게 낙찰 받아 대출을 끼고 월세 세팅을 하여 5~10만원이 남는 구조로 하여 이것을 모아 월세 300만 원 이상을 만드셨고, 이후 다가구 건물 낙찰, 상가 낙찰 등으로 월세를 1천만원까지 늘리셨습니다.

 

종목도 아파트, 상가, 다가구, 고시텔, 현재는 공유오피스까지 하고 계시죠...

 

청울림님이 삼성이라는 빡쎈 조직에서 나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글로 쓰셨는데, 늘 아침마다 출근하기 싫은 제가 나도 언젠가는 월세 500만원을 만들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버티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을 소개합니다.

 

책 63p.

'고정 임대수익이 1000만 원을 넘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생활도 달라지고 투자도 달라졌다.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것, 그러고도 돈이 남는다는 것. 그것은 정말이지 새로운 세상이었다. 전처럼 아등바등 살 이유가 전혀 없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을 내 맘대로 쓸 수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축복이었다.

이후로 나는 참 자유롭게 살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했다. 운동하고 싶을 땐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싶을 땐 책을 잃었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여행을 떠났다. 가족들과도 충분히 대화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우리 모두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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