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 어린이 욕조 사용 후기(저렴해서 좋네요)

요즘 가스비가 장난아닌데 아들놈이 목욕탕에 들어가면 한 시간넘게 뜨건 물을 틀어놓고 장난해 가스비가 장난아니네요

목욕탕이 추워 계속 물을 틀어놓을 수 밖에 없어 감기 걸릴까봐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차라리 욕조에 받아 놓고 들어가 있는게 뜨거운 물을 덜 사용할까 싶어 급하게 샀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이게 가장 저렴하네요

 

아들 키가 100센티가 넘는게 전혀 작지 않고 딱 좋네요. 재질이 두껍진 않으나 그렇다고 너무 두꺼워도 무거워 사용이 불편한데 정말 딱 좋습니다

 

높이가 꽤 돼서 전혀 작지않습니다

 

바닥에 물빠지는 부분이 기울게 올라와 있어 뚜껑만 빼만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는 구조입니다.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가스비 좀 아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