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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까페 '삼천제빵' 제과점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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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짠돌이입니다 ㅎ

 

제가 왠만해선 제 돈 내고는 카페 같은 곳은 잘 안 가는데

아들녀석이 하도 가자고 해서 집 근처 가성비 좋고 분위기 좋아 가끔 가는

 

삼천제빵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에서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시죠?

 

★  둔산동 카페 '삼천제빵'

 

위치는 검찰청 바로 정문 앞에 있는데,

보통 점심시간에는 검찰청 바로 앞의 스타벅스는 거의 사람들로 꽉 차고

그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 바로 삼천제빵입니다. 

 

카페 안쪽에는 제빵 기계들이 있는데 여기서 직접 만드시는 것들도 있나봅니다.

 

아래는 카페 모습과 진열된 빵 들과 쿠키들입니다.

 

정문 앞에 이런 야외 데크가 있는데 지금은 날이 추워서 이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이전 인테리어도 괜찮았는데 사장님이 욕심이 나셨는지 몇 달 전에 인테리어를 전부 새로하셨어요.

지금의 느낌도 좋네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바로 앞에는 케익과 롤, 초코 파이 등이 있습니다.

 

 

 

 

 

이 카페가 원래 2층이 분위기가 더 좋은데 코로나 이후로 아직은 잘 이용안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애매한 시간이라 카페 내 손님들은 몇 명 없었습니다. 사람들 없는 각도로 찍었네요.

 

 

 

 

저녁이라 인기있는 빵들은 이미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커피도 좋지만 여기는 TEA+수제청+생과일 착즙 주스 애들이 깔끔하고 질이 좋은거 같아요!!

 

 

먹다가 테이크아웃 해 가려고 캔으로 샀습니다. 아들 녀석이 빨리 달래서 먹다가 찍었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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